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6년 2월 2일부터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충북 보은)에서 2026년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시작한다.
2026년도 교육은 12월 24일까지 총 42주 동안 진행하며 대상 인원은 2만 4천여 명이다. 교육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이라는 목표로 공무수행자로서 갖추어야 할 정신자세 확립을 위한 복무기본교육과 복무규정위반자의 행동변화를 위한 복무지도교육으로 운영한다.
교육 통지서는 교육 시작일 14일 전까지 대상자에게 교부하며 통지서를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교해 교육 과정에 따라 4박 5일 또는 2박 3일간 합숙 교육을 받는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를 위해 복무부실 유형별로 반을 편성하고 심리상담·역할극 등을 통해 스스로가 복무의미를 이해하고 책임있게 행동할 수 있는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환경도 개선했다. 학급 과밀화를 해소하고 소규모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해 1개반 편성 인원을 종전 40명에서 30명으로 축소 운영한다.
위생에도 신경을 쓰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강의실·생활관 등 시설에 대한 방역을 시행하고 침구류 교체 등 환경을 정비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으로의 복무하는 기간이 청년 시기 단절의 시간이 아니라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로 나아가는 준비기간이 되도록 교육의 역할을 계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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