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원익아이피에스 본사 전경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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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아이피에스'(240810, 대표 이현덕)는 튀르기예 이재민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익아이피에스는 2월 21일부터 2월 말까지 사내 기부금 모금 사이트를 제작해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이에 원익아이피에스 전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금액을 설정·기부해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 사이트를 통해 모은 구호성금은 약 2천만 원 정도로 3월 내 굿네이버스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원익아이피에스는 비전쉐어 행사를 통해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으며 2022년 11월에도 평택시 지역사회에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사회 선순환 활동에 이바지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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