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 정당 A 대표의 과거 행동과 관련해
▓ A 대표는 수년 전, 당시 스타트업 B 회사 B 대표 등으로부터 성 상납을 받은 후 P 전 대통령 시계를 선물했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이에 A 대표는 즉각 반발하며 B 대표 측에게 "시계의 일련번호가 무엇이냐?"를 언급하고 B 대표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S 전 대통령 시계를 본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C 유튜브 채널은 최근 영상을 통해 "S 전 대통령 시계는 일련번호가 없다"라면서 '일련번호 운운하며 B 측이 거짓말을 했다고 한 A 대표의 말은 허위'라고 주장했다.
자. 그렇다면 과연 -
일련번호가 있는지, 없는지 등 관련 시계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고 B 대표 측에게 일련번호를 물은 A 대표는
1번 B 대표 측에게 S 전 대통령 시계를 준 것인가?
2번 S 전 대통령 시계를 주기는커녕 보지도 못한 것인가?
3번 기타
▓ A 대표는 B 대표가 지속해서 제기한 θ 상납 의혹에 대해 직접적인 반박 대신 간접적인 표현(증거 부재 등)으로 'θ 상납을 받지 않았음'을 역설해 왔다.
자, 과연 당시 A 대표는
1번 B 대표 측으로부터 θ 상납을 받지 않았을까? 2번 θ 상납은 받았으나, 만취해서 기억이 없는 것일까?
3번 기타
위 ▴두 가지 의혹과 관련해 월드스타(이하 월스) 독자님의 의견과 ▴해당 인물에 대한 처분(내가 법관이라면? 내가 윤리위원회라면 해당 인물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 관련 의견을 wsnews@daum.net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을 묻는 이유: 월스를 사랑하시는 독자님의 공정성과 판단력 등이 궁금합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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