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수축산·경제일반
충남도, 4월 이달의 우수직원에 조정제 주무관 선정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소망대출 출시 공로 인정 등
기사입력: 2021/05/03 [10:33]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지은 기자

 

▲ 왼쪽부터 충남도 조정제 주무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 월드스타


 충남도는 4월 이달의 우수 직원으로 소상공기업과 조정제 주무관을 선정했다.

 

조정제 주무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1,000억 원 규모, 국내 최저 1% 금리를 적용하는 소망대출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을 시행했으나, 저신용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 금융상품은 전무했다. 조정제 주무관의 이러한 역할로 인해 저신용 소상공인들은 저금리 자금을 확보, 숨통을 트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충남도가 매달 선발하는 이달의 우수 직원은 도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다른 이의 본보기가 되는 공무원을 매달 추천받아 공적 블라인드 심사 후 최종 선발한다.

 

충남도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김지은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