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육계협회(회장 문정진, 이하 육계협회)가 농업분야 폭염대응 안전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육계협회는 2026년 8월 12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농업분야 폭염대응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참석해 농업현장의 폭염 피해 예방과 안전수칙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농업인이 솔선수범해 농업인과 노동자 모두가 '폭염 속 안전하게 일하는 문화'를 농업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장과 농업정책·경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폭염 속 휴식은 같이, 안전은 최우선의 가치'라는 핵심 메시지 아래 안전수칙 실천을 위한 약속을 함께 낭독하고, 농업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가장 무더운 시간대에는 농작업을 중단하거나 작업시간을 조정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작업 중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며 냉방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동료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살피고, 온열질환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응급조치와 119 신고를 시행하는 등 폭염대응 안전수칙을 실천하기로 했다.
한국육계협회도 육계농가의 폭염 피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가 현장에서 폭염대응 안전수칙이 철저히 지켜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와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육계농장은 고온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환기와 냉방시설 관리 등 농장 관리업무가 늘어나고 있다. 농장주의 건강과 안전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회원농가에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문정진 한국육계협회장은 "최근 폭염이 장기화·일상화하면서 가축의 피해 예방뿐 아니라 농가와 농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라며 "무더운 시간대에는 무리하게 작업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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