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기동군단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미래 지상군' 편성방안을 논의했다.
최성진(중장) 7기동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합동참모본부(합참), 해병대사령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에서 500여 명이 현장과 화상으로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콘서트에서는 정동제 국기연 선임연구원의 'Army TIGER 핵심기술사업 추진 현황', 고광현(중령) 7기동군단 교훈과장의 'Army TIGER+ 군단 변화를 위한 전투수행기능 발전 방향', 강경일(대령) 합참 모의분석과장의 '기능 내재화 모델(창끝부대는 무엇을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 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고광현 7기동군단 교훈과장은 주제 발표에서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따라 전투수행기능을 효과 중심으로 통합 운용해야 한다"라며 전투수행기능의 본질을 이해한 가운데 단계별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미래 전장은 영역이 확대하고 첨단 군사기술이 발전한 환경에서 전투를 해야 하는 환경에 관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또 새로운 전장환경 요인을 반영해 대대급 이하 소부대가 외부 지원 없이도 탐지∙결심∙타격으로 이어지는 전투수행 주기를 완결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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