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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美 해병대사령관과 군사협력 논의∙보훈 행보
기사입력: 2026/06/04 [16:2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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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미국을 방문해 미 해병대사령관과 군사협력을 논의하고 한국을 위해 헌신한 미 장병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현지시각 2026년 6월 3일 미전투발전사령부(CD&I)를 방문해 대담에 앞서 바이럼(Dustin J. Byrum, 왼쪽) 전투실험소장, 브레디(Timothy S. Brady, 오른쪽) 전투발전부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美 해병대사령부의 공식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현지시각 2026년 6월 2일 美 펜타곤에서 에릭 M. 스미스(Eric M. Smith, 대장) 美 해병대사령관과 양자대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양국 해병대 간 군사협력 및 연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현지시각 2026년 6월 3일 미해병대교육사령부를 방문해 대담에 앞서 벤자민 왓슨(Benjamin T. Watson, 왼쪽) 교육훈련사령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번 양자대담에서 양국 해병대는 연합훈련 확대와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실질적인 군사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더욱 공고화한 한미 해병대의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한미동맹 강화에 이바지하기로 뜻을 모았다.

 

▲ 현지시각 2026년 6월 2일 미국 전쟁부(국방부) 펜타곤에서 주일석 해병대사령관과 에릭 스미스(Eric M. Smith) 미해병대사령관이 환영의장행사 간 경례를 하고 있다.

 

특히, 주일석 대한민국 해병대사령관은 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대비한 한국 해병대의 상륙작전 개념 발전, 유·무인 전력확보 추진, 준4군 체제로의 개편 방향 등을 소개했다. 한국 해병대의 발전방향과 연계한 美 해병대의 지지와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과 잭슨(Valerie A. Jackson) 주한미해병부대(MFK)사령관이 미해병대 전적비를 참배하고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끈끈한 전우애와 신뢰로 맺어진 양국 해병대는 한미 동맹의 근간"이라며 "공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앞으로도 한미 해병대의 상호발전과 역할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군사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에릭 스미스(Eric M. Smith) 사령관은 "강하고 지속적인 한미동맹에서 양국 해병대의 역할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적교류 및 KMEP, 쌍룡훈련, 제병협동훈련 등 연합훈련을 활성화해 한미 해병대의 노력이 한반도 안보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2025년 3월 27일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를 방문한 에릭 M. 스미스 미 해병대사령관 일행은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과 만나 양국 국방 현안, 전우애 그리고 변함없는 동맹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한편, 주 사령관은 방미기간 동안 제이 바거론(Jay M. Bargeron, 해병중장) 기획∙정책 및 작전 참모부장, 윌리엄 바워스(William J. Bowers, 해병중장) 인력∙예비군 참모부장, 벤자민 왓슨(Benjamin T. Watson, 해병중장) 교육훈련사령관, 마이클 보그슐테(Michael J. Borgschulte, 해병중장) 해군사관학교장, 로버트 피러란(Robert B. Finneran, 해병준장) 항공부사령관 등 美 해병대의 주요지휘관들과 만나 양국 해병대의 협력 방안과 미래 혁신전략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현지시각 2026년 6월 2일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무명용사의 묘 앞에서 헌화 및 추모행사를 진행하며 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 있다.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2026년 6월 2일 미국 전쟁부(국방부) 펜타곤에서 미해병대사령관과의 양자대담에 앞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현지시각 2026년 6월 1일 한국전참전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 앞에서 미국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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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석 해병대사령관과 잭슨(Valerie A. Jackson) 주한미해병부대(MFK)사령관이 현지시각 2026년 6월 1일 한국전참전기념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아울러 주일석 사령관은 보훈행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한국전 참전비∙알링턴 국립묘지∙장진호 전투기념비를 찾아 참배 및 헌화하며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美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혈맹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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