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캐나다를 방문해 잠수함 수주를 위한 총력전에 지원 활동을 벌였다.
2026년 5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현지시간) 캐나다 빅토리아 및 오타와를 방문하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60조 원대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수주 지원과 한국과 캐나다 간 방산협력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협력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문은 6월 말 예정인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앞서, 한국 정부의 협력 의지와 산업·기술협력 역량을 캐나다 정부·군·산업계에 직접 설명하고, 양국 간 장기적 전략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도산안창호함의 캐나다 빅토리아 에스퀴몰트(Esquimalt)항 입항을 계기로 5월 24일과 5월 25일 개최한 캐나다 태평양사령관(소장 데이비드 펫첼) 주최 함상 리셉션과 입항 환영식에 참석했다. 두 달간 약 14,000km의 장거리 항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한국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한국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잠수함 건조 기술과 실전 운용 경험을 비롯해 정비·교육훈련·군수지원·성능개량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방산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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