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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육군 수기사 기적대대, 6∙25전쟁 가평전투 참전 미군 참전용사∙부대 초청 포병 교류 행사
기사입력: 2026/05/27 [09:1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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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기적대대는 6∙25전쟁 중 가평전투에 참전한 미군 참전용사 등을 초청한 한미 포병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기적대대가 2026년 5월 26일 한미 포병 교류행사를 개최하고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기사 기적대대는 2026년 5월 26일 6∙25전쟁 가평전투에 참전한 미군부대 관계관, 참전용사 등을 부대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가평전투 75주년을 기념하고, 한미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가평군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유타주 시더시의 스티븐 넬슨 시장∙셀레스트 말로이 유타주 하원의원, 숀 퓰렌바흐(준장) 유타주 방위군 부사령관, 가평전투 참전부대 미 213야전포병대대(현 222야전포병연대 2대대) 장 웨슬리 포터(중령) 대대장과 데이비드 포이지 주임원사 등 방문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 해병상사로 가평전투에 참전한 프랭클린 스위팅 옹과 그의 가족들도 부대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기적대대에서 K9 자주포의 임무수행 절차를 참관했다. 기적대대 장병들은 사격임무 절차 시연을 통해 실제 전장환경과 유사한 상황 속에서 포병 전력이 운용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시연했다. 아울러 부대는 K9 자주포를 비롯해 K10 탄약운반장갑차, K77 사격지휘장갑차 등 주요 장비를 소개하고 운용 절차를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단과 장병들은 의견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준비한 김만기 소령은 "참전용사의 희생 위에 오늘의 한미동맹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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