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는 2026년 친환경 반려동물 친환경 캠페인 '바꿔볼개'를 진행한다.
'바꿔볼개' 캠페인은 반려동물 관련 생활폐기물이 급증하면서 산책 시 발생하는 배변 봉투와 각종 일회용 쓰레기로 인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했다.
반려견의 플라스틱 배변 봉투와 포장재가 토양 및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영향을 직접 인식하도록 돕고 개선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캠페인은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4주간 운영한다. 참여자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생분해 배변 봉투를 직접 사용한다. 주 1회 사용 경험과 산책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기록한다. 이 과정에서 산책 중 발생하는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스스로 파악하고 감축 방법을 탐색하는 생활밀착형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친환경 배변 봉투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활동 후 성실 참여자에게는 추가로 친환경 반려 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2026년 5월 29일까지 온라인(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한 참여자에게는 캠페인 운영 방식과 세부 참여 방법에 대한 안내가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원주시 친환경유역통합관리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책 중 발생하는 쓰레기를 직접 인식하고, 작은 선택의 변화를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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