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작전사령부 1신속기동대대가 야간 공중침투능력을 통해 대비테세를 점검했다.
육군은 "2작전사령부 1신속기동대대가 2026년 1월 29일 세종시와 충남 계룡시 일대에서 공중강습훈련과 연계한 야간 급속 헬기 로프 하강훈련과 40㎞ 전술행군을 했다"라고 밝혔다.
훈련은 부대 특성을 고려해 항공자산으로 최단 시간에 작전지역에 투입 후 지상 작전으로 임무를 종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강추위 속 장병들의 지휘 통제, 기동 능력을 검증하고 체력과 집중력을 높였다.
장병들은 훈련 초반 공중강습작전에서 육군항공사령부 UH-60 헬기를 이용해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이후 급속 헬기 로프 하강을 하며 흔들림 없는 임무수행능력을 과시했다. 대대는 안전한 훈련을 위해 하강 전 안전수칙 교육과 장비 점검을 철저히 했다.
지상으로 전개한 장병들은 신속히 집결해 부대 단위 기동 능력을 높이고 부여받은 절차를 숙달했다. 이후에는 완전군장을 하고 40㎞ 야간 전술행군에 돌입했다. 작전 중 장시간 기동을 요구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은 지형과 이동 거리, 안전 요소를 고려해 이뤄졌다. 행군 중에는 경계와 은·엄폐, 감시, 기동을 병행하며 실전성을 높였다.
최진호(중령) 대대장은 "공중부터 지상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계획한 절차에 따라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기동부대 임무에 부합한 실전적인 훈련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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