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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포병여단, K9A1 자주포 실사격 훈련 '일발 필중'
기사입력: 2026/01/29 [15:3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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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포병여단은 혹한기 훈련 일환으로 K9A1 자주포 실사격 훈련을 통해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육군은 "2026년 1월 28일 육군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포병여단은 강원 철원군 문혜리훈련장에서 K9A1 자주포 포탄사격훈련을 진행하고 전시 임무수행을 위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라고 밝혔다.

 

혹한기 훈련 중 추진한 이번 훈련에는 장병 160여 명이 참가했으며 K9A1 자주포를 비롯한 궤도장비와 일반차량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전술적 상황을 고려한 신속∙정확한 사격절차 숙달 ▴관측반 연계 표적유통 및 사격임무 수준 향상 ▴포병사격 전투수행능력 배양 등에 중점을 뒀다. 여단은 기본에 충실한 가운데 성과 있는 훈련을 위해  사격 직후 신속히 진지를 이탈하며 재사격하는 '사격 후 진지변환(Shoot & Scoot)' 전술을 적용했다.

 

유사시 사격 후 자주포가 2진지로 신속 이동 후 재사격까지 이어지는 전술은 현대전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에 맞춰 수기사 포병여단은 사격 후 진지변환 전술을 연습하며 장병들의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장병들은 지휘소의 명확한 통제에 따라 추진 진지 점령, 탄약 보급, 실사격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개했다. 각종 감시자산과 연계한 표적 획득, 처리, 타격 등 숙련된 포 운용으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 적 공격을 회피하는 동시에 기동성과 생존성을 고려한 전술적 사격 능력도 향상했다.

 

여단은 훈련에 앞서 포탄 사격 절차 교육과 수준 유지 평가, 기능고장 발생 상황을 가정한 행동화 평가를 병행하며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했다. 또 육군위험성평가체계(ARAS)를 활용해 훈련 전∙중∙후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화재사고 방지 활동도 진행했다.

 

또 훈련지역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며 훈련 성과를 배가했다.

 

황수현(대위) 포대장은 "이번 포병사격 훈련을 통해 정확한 사격과 신속한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으로 언제든 임무 완수할 수 있는 전투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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