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2025년 10월부터 시작한 '겨울철 고병원성 AI 특별 방역 대책 기간'에 맞춰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시 방역 점검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사)한국토종닭협회는 "사전 방역 교육과 특별 방역 기간 내 상시 점검을 연계해 2018년부터 이어온 '전통시장 내 토종닭 AI 발생 0%'라는 소중한 성과를 2026년에도 반드시 지켜내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사)한국토종닭협회는 AI 발생 시즌에 대비해 2025년 9월 충남 부여와 광주에서 토종닭 종사자(농가, 가금 거래상인, 유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토종닭 종사자 전문 방역 교육'을 성료한 바 있다. 해당 교육에서 최신 AI 동향과 현장 차단 방역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당시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8년 연속 전통시장 AI 발생 '제로'라는 성과는 종사자들의 철저한 지침 준수 덕분"이라고 격려하며 투철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교육 내용은 현재 진행 중인 현장 점검 핵심 지침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토종닭협회는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총 38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H5N1형 35건, H5N9형 3건)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전통시장을 통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및 임직원과 산닭 유통 분과위원회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누비고 있다.
2025년 10월부터 시작한 점검은 대전∙대구∙경남∙충청∙전북∙전남 등 전국 주요 거점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있다. 매달 현장 점검을 포함해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중에도 충북∙대전∙충남 등 전국 각지의 가금 판매소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과 방역 지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한국토종닭협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한 방역 실태와 개선 사항을 정리해 농림축산식품부 및 각 지자체 등 방역 당국에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방역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공유해 방역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있다.
다음(↓) 은 한국(사)토종닭협회의 전통시장에 대한 주요 지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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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가금 유통 제한) 전통시장 내 초생추, 중추, 산란성계 등 살아있는 가금의 유통 금지 조치 이행 여부
▴(기록대장 관리) 소독 실시 기록부 및 가축 거래 기록대장 작성·보관 상태 확인
▴(불법 유통 차단) 이동 승인서 확인 및 검사증명서 없는 닭의 유통·판매 금지 지도
▴(일제 소독의 날 운영) 매주 수요일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 준수 및 매장 내외부 소독 실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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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2025년 9월의 선제적 교육과 10월부터 이어온 상시 점검은 우리 토종닭 산업을 지키는 두 축"이라며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협회의 밀착 점검과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결합한다면, 2026년에도 전통시장 발생 0%를 달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정진 회장은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0%를 유지하기 위해 특별 방역 기간이 종료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전국 순회 점검과 실시간 현장 지도를 지속할 것"이라며 모든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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