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캠프 험프리스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를 찾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26년 1월 6일 새해 첫 현장지도로 ‘한미동맹의 심장’인 캠프 험프리스 한미연합군사령부(연합사)를 찾아 굳건한 동맹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안 국방부 장관은 이날 경기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를 찾아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제이비어 브런슨 연합사령관과 만나 주요 안보 현안을 논의하며 "2026년 새해에 가장 먼저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것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연합방위태세가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202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과 11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합의사항에 대해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안 국방부 장관은 이어 연합방위 임무 수행 현황을 직접 보고받았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연합사는 '한미동맹의 심장'이며 '위 고 투게더(We Go Together)'라는 동맹정신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구현하는 핵심 조직이다.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미 장병 한 사람 한 사람이 연합방위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전투 준비 태세는 단 한순간도 흔들려서는 안 된다. 2026년 한미가 본연의 임무인 연합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연합사가 중심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한미동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양국 장병들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안 국방부 장관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끝으로 안 장관은 한미 장병들에게 임무 수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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