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창민이 2025년 11월 24일 남겨진 가족을 향한 서정적 트롯 발라드 곡 '텃밭'을 발매했다.
지창민의 신곡 '텃밭'은 사랑하는 이가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남겨진 가장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메마른 고랑에 물을 주고, 씨앗을 뿌리던 손길을 떠올리며 남겨진 아이들을 잘 지켜내겠다는 조용한 약속을 노래한다. 담담하게 읊조리는 가사 속에 절제된 그리움과 책임감을 녹여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곡은 아련한 멜로디와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 위에 지창민 특유의 진심 어린 보컬이 더해지며 슬픔 속에서도 희망을 지켜내는 이야기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너는 떠나고 나는 남아서 텃밭에서 새싹을 본다'라는 후렴구는 남겨진 자의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하면서 곡의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
지창민은 "누군가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반드시 피어나는 새싹이 있듯, 남겨진 사람들의 삶도 계속된다"라며 곡에 담긴 마음을 전했다.
지창민의 신곡 싱글 '텃밭'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창민은 꾸준하게 신곡과 방송 활동 그리고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창민은 2024년 싱글 앨범 '잇츠 미'로 데뷔했으며 이후 '카라멜 마키아또', '한끗차이', '트로트라구요', '밑창', '러브스토리'를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신곡과 방송 활동 그리고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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