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김경률 중장이 취임하며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작전사령부는 2025년 11월 18일 부산작전기지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3·34대 해군작전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해군작전을 지휘하는 제34대 해군작전사령관 김경률 중장은 해군사관학교(해사) 47기로 1993년 임관, 국방부 방위정책과장, 5기뢰/상륙전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3함대사령관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폭넓은 지휘 경험과 군사적 식견을 겸비한 해군의 해양 작전 전문가다.
행사는 개식사, 국민의례,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열병, 해군참모총장 훈시, 이∙취임사 등으로 진행했다.
김경률 신임 해군작전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작전사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반응하고 행동할 수 있는 즉응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라며 "장병∙군무원 총원은 상비필승의 각오로 해양수호 임무완수에 매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배 전우들의 피와 땀으로 세운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부대 역사와 전통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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