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이후 중단한 원주시민 체육대회가 24년 만에 다시 열린다.
원주시(시장 원강수) 체육과(체육지원팀)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2025 원주시민 체육대회'를 2025년 11월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체육대회는 25개 읍면동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하며 혼성계주, 5인 6각, 파크골프 퍼팅,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여자 PK 등 총 7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경기는 읍면동 간 인구수 및 고령화 비율을 고려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 축제로 구성한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며 오전 9시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을 진행한다. 이후 종목별 체육 경기를 시행한다. 오후에는 초청 가수 공연과 시민 대표 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첨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대회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2025년 10월 13일까지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원주시 25개 읍면동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뛰고 웃는 진정한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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