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동함대가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귀포시지회, 강정 어촌계와 함께 깨끗한 제주 바다 만들기에 동참했다.
해군기동함대는 2025년 9월 18일 서귀포시 강정항 일대에서 민∙군 합동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해군 기동함대 장병 30여 명, 특수임무유공자회 30여 명, 강정 어촌계 4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민군 봉사자는 강정항 일대에서 쓰레기와 해안가에 밀려온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전문 잠수장비를 갖춘 기동함대 해난구조전대(SSU) 대원과 특수임무유공자회 잠수요원들은 폐어구 등 수중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남철 해군 기동함대 민군협력담당은 "지역 사회와 함께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정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택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귀포시지회장은 "깨끗한 제주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군 장병들이 동참해줘서 고맙다"라며 "앞으로도 해군 장병들을 늘 응원하며 청정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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