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홍소영)은 2025년 9월 2일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병무청 자체평가위원 및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입영할 카투사 1,815명을 전산 추첨으로 공개 선발했다.
이날 공개 선발은 외부 정보화 전문가가 선발 프로그램의 검증 결과를 설명하고 지원자 등 참석자 중 무작위로 선정한 6명이 추첨한 난수 초기값을 전산 시스템에 입력을 하고 입영월별로 자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카투사 모집에는 총 17,227명이 지원해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발 결과는 2025년 9월 2일 오후 5시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합격자에게는 알림톡(SMS)으로 개별 안내하고 전자우편(E-Mail)으로 입영통지서를 발송한다.
카투사로 선발한 사람은 육군훈련소로 입영해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카투사 교육대(KTA)에서 3주간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주한 미군 주요 부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카투사 선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원자들이 직접 참관해 공개 선발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병무청은 공정한 병역이행 체계를 확립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국민이 공감하는 병무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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