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원주쌀 '토토미' 생산에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년 드론방제는 총사업비 4억 8천만 원 규모이며 2,400ha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방제비는 원주시와 농협이 각각 25%씩 지원하며 농업인이 50%를 부담한다.
1차 드론 방제는 2025년 7월 말 완료했으며 2차 방제는 8월 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각 지역농협(원주, 문막, 판부, 소초, 신림, 남원주)을 통해 사전 신청한 대상지를 중심으로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등을 사용한 드론 방제가 이뤄지고 있다.
원주시는 벼 병해충 집중 방제 시기를 2025년 8월 10일까지로 설정하고 이 시기에 집중하는 멸구류, 도열병,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적기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역농협과 농업인과 협력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 방제는 방제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인력 부담과 경영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협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토토미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33-737-4171) 또는 해당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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