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스테인’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측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년 2월 2일과 2월 4일 각각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 영상과 1~2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다 함께 모여서 대본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우현 역(김지오 분), 도하(하민 분), 정민(강연재 분), 소리(신시예 분), 태민( 유호수 분), 준수(김이건 분) 역으로 분한 주∙조연 배우들은 대본 연습부터 환상적인 합을 자랑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주연 3인 김지오, 하민, 강연재는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탁월한 비주얼은 물론, 행동, 말투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스틸컷에는 1~2화의 설렘 모멘트가 고스란히 그려졌다. 단둘이 한 방에서 귓속말을 속삭이거나 어깨에 기대어 있는 김지오와 하민부터 해사하게 웃고 있는 강연재까지 보기만 해도 미소를 불러일으키는 다채로운 장면들이 눈길을 끈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담임 선생님(강연재 분)을 짝사랑하는 친구 윤우현(김지오 분)을 좋아하는 박도하(하민 분), 이 세 명의 삼각관계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이다. 네이버 시리즈에서 평점 9.8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웹툰 원작의 드라마다. 본편 연재를 성황리에 마친 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인기에 힘입어 추가 외전까지 발매된 작품이다.
한편,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은 2025년 2월 6일 정오 헤븐리와 글로벌 OTT 서비스를 통해 공개할예정이다.
한기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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