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곡관설동 3·8·17·54통 주민 일동(통장 박창언, 김재용, 한수남, 정두진)이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24일 3·8·17·54통 주민 일동이 성금을 모아 성금 각 55만 원, 40만 원, 37만 원, 30만 원을 기탁했다"라고 밝혔다.
김애경 반곡관설동 19통장은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따뜻함이 전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신동자 반곡관설동 30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금, 명절위문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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