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주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권도연)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 12월 3일 남원주농협 농가주부모임은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권도연 회장은 "남원주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성택 원주 흥업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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