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엠아이원(대표 김태우)는 2024년 11월 28일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천사운동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김태우 대표와 천사운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70세대에 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하고 아이 좋은 원주 천사 사업비(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건강·재능·희망 지원)로도 사용한다.
주식회사 엠아이원 김태우 대표는 “가치 있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같이 나아가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천사후원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원주시도 지역 복지 증진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엠아이원은 2014년 창립해 ‘의료기기 선진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핵심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과 독창적인 제품을 기반으로 의료용 내시경 분야의 국내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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