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청년 주간을 맞아 친숙한 금융 강연자를 초빙해 '청년 재테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복지정책과가 관내 청년의 합리적인 금융 생활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청년들에게 경제 흐름과 소비습관 바로잡기, 주식투자 등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자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 방송인(작가) 황현희, 딩딩대학(염규현, 양효걸 기자) 등 청년에게 친숙한 강연자를 초빙했다.
2024년 9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3일간 총 3회 운영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또는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wonju.go.kr/wjyouth/index.do)를 확인하거나 원주시 복지정책과 청년정책팀(☎033-737-230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 발전 및 청년 지원을 도모하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됐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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