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축∙수산/경제일반/IT
카카오페이, '결재선생' 가맹점 결제 서비스 적용∙∙∙편의성 제공
기사입력: 2024/09/19 [09:05]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인갑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자회사 페이민트의 모바일 청구결제 서비스 ‘결제선생'의 68,000개 가맹점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제선생'의 모든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하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결제선생' 사용자들은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한 청구서 링크를 클릭 후 결제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에 연결한 카드뿐 아니라 카카오페이머니, 카카오페이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결제선생' 연결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장을 위한 자회사 페이민트와의 협업을 본격화했다. 페이민트의 대표 서비스인 '결제선생'은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를 거치지 않고 결제∙정산이 가능한 비대면 모바일 청구결제 서비스다. 

 

빠르고 간편하게 청구서를 발송할 수 있고 현금영수증 발급과 수납내역 실시간 알림도 가능하다. 국내 모든 앱카드, 지역화폐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해 편리하게 결제하도록 지원한다.

 

'결제선생'은 청구서 발송 비용 외에 추가 수수료가 없고 서비스 가입비∙월정액∙약정 계약이 없다는 강점이 있다. 학원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2024년 5월 가맹점 60,000개 돌파 후 4개월 만에 8,000개 가맹점이 더 추가됐다. 

 

2024년 말까지 한양대병원을 시작으로 병의원까지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어 가맹점은 더욱 빠르게 늘어날 예정이다. 누적거래취급액도 2조 원까지 급증해 2024년에는 거래취급액 2조 4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서 자회사 페이민트와의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결제선생' 가맹점들이 더 많은 사용자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결제선생'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한 결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