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곡동 소재 미식가(대표 김용빈)가 장애아동을 위한 한우탕 130인 분을 기부했다.
2024년 9월 11일 미식가는 본점에서 지역 내 장애아동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56만 원 상당의 한우탕 130인분을 원주시 장애인복지과에 전달했다.
미식가 김용빈 대표는 "장애아동을 위해 후원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식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한우탕 후원과 발달 장애인 초청 식사, 집수리 봉사활동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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