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엄기순 대한노인회 강동지회장, 안병우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 진선미 국회의원 © 김용숙 기자
|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2023년 5월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편 축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취지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날 소외계층 봉사·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 내 노인시설과 강동구 가족센터(다문화가정 시설)를 선정해 목우촌 안심 삼계탕 813개(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안병우 나눔축산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상생할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정을 담았다”라며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2023년 5월 19일 대한노인회 강동구지회(지회장 엄기순)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김용숙 기자
|
나눔축산운동본부 측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그늘지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초·중·말복 삼복을 맞아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축산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단체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전언이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