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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률/정책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유권자 우습게 아는 양당정치 끝내야”
우리공화당, 5월 10일 유권자의 날 맞아 깨끗한 정치 약속 “명실상부 당원 수 기준으로 제3정당인 우리공화당이 소임 다할 것”
기사입력: 2023/05/10 [15:5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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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우리공화당은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아 깨끗한 정치를 약속하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싸잡아 기득권 양당으로 규정하고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면 유권자는 대한민국의 주인이며 중심”이라며 “유권자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챙기는 양당정치는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월드스타

또한, 조원진 당 대표는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비롯해서 돈봉투 사건에 이어 김남국의 ‘60억 코인’까지 도덕성이라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으며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열망했던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윤석열 대통령만 쳐다보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양당이 유권자와는 소통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권력에만 줄을 서다 보니 더럽고 추악한 정치를 하는 것"이라며 유권자를 우습게 아는 양당정치를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우리공화당은 그동안 중소상인들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전통시장 방문 등 민생투어를 통해 유권자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으로 당원 기준으로 제3정당으로 우뚝 섰다”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깨끗한 정치, 자유와 시장경제를 살리는 당당한 정통우파의 모습을 유권자께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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