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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롯데케미칼과 경기지역 ‘결식우려아동 영양식 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3/01/31 [08:36]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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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협력해 경기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영양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은 2018년부터 결식우려아동 영양식 KIT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사업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경기도 소재 복지기관 5곳을 통해 방학 중 아동에게 영양식 키트를 제공하고 개별 아동 사례관리를 시행한다. 특히 방학 중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불거진 방학 기간 아동·청소년의 방임 문제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하트-하트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문제가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대상 아동들이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통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 설립한 사회복지전문단체로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과 그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국내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창단 등 문화복지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으며 저개발국가 보건의료사업을 전개하여 지구촌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등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복지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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