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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률/정책
송석준 의원 "출산·보육 취약지에 대한 지원 대책 시급히 마련해야"
송석준 의원 “최근 5년간 소아과 662개, 산부인과 275개 사라져···소아과 산부인과 모두 하나도 없는 지자체도 16개나 돼”
기사입력: 2022/10/06 [10:1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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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송석준 국회의원     © 월드스타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기 이천시)이 출산·보육 취약지에 대한 지원 대책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석준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2022년 8월 말 현재 소아과는 662개가 폐원해 5년간 연평균 132개가 폐원했고 산부인과는 275개가 폐원해 5년간 연평균 55개가 폐원했다.

 

개원과 폐원을 합친 총 개수는 같은 기간 소아과의 경우 3,308개에서 3,247개로 61개가 감소했고 산부인과는 개원도 늘어 2,051개에서 2,144개로 93개가 늘었다.

 

▲ 연도별 산부인과, 소아과 설치 의료기관 현황(단위: 개소), 산출기준: 1. 국민건강보험법 제43조에 의한 요양기관 현황신고 기준-2017년~2021년은 당해 연도 말, 2022년은 8월 말 기준 /2. 대상기관-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진료과목에 ‘산부인과’ 또는 ‘소아청소년과’가 설치된 기관의 수, - 의원 : 표시과목이 ‘산부인과’ 또는 ‘소아청소년과’인 기관의 수 . 자료: 보건복지부, 송석준 국회의원실  © 김용숙 기자

 

특히 소아과와 산부인과는 지역적 편차가 매우 커 출산 및 보육취약지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2022년 8월 말 현재 소아과와 산부인과가 하나도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는 경상북도가 5곳(군위·청송·영양·봉화·울릉군)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원도 4곳(평창·화천·고성·양양군), 전라북도 3곳(무주·장수·임실군), 전라남도 2곳(곡성·구례군), 경상남도 2곳(하동·산청군) 순이었다.

 
반면, 서울시 강남구의 경우 산부인과 64개·소아과 41개 합 105개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도 부천시 산부인과 33개·소아과 57개 합 90개, 경기도 화성시 산부인과 18개·소아과 71개 합 89개, 대구시 달서구 산부인과 30개·소아과 50개로 합 80개, 서울시 송파구 산부인과 31개·소아과 43개 합 74개 순이었다.

 
한편 산부인과는 없고 소아과만 1개 설치된 지자체는 강원도 횡성·정선군, 충남 태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고령군, 경남 의령군이었으며 산부인과 1개만 있고 소아과는 없는 지자체는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남 함평·신안군이었다.

 
송석준 의원은 “출산과 보육 여건에 대한 지역적 편차가 큰 만큼 출산과 보육 취약지에 대한 지원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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