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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인권
충남도 자치행정국, 충남 인권작품 공모전 우수작 26점 선정
전국서 249점 접수···시 9편, 에세이 9편, 캘리그라피 5편, 사진 3편 선정
기사입력: 2022/10/01 [07:3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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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기자

 충남도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는 충남도 내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제7회 충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에서 2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도는 2022년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인권 가치의 도내 확산’이라는 주제로 시·에세이·캘리그라피‧사진 분야 전국 공모를 진행했다.

 

▲ '제7회 충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캘리그라피 분야 최우수작 '다름과 차이'  © 월드스타


도는 이번 공모에서 총 249점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인권 분야 및 접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는 인권 지향성, 창의성, 인권교육 및 홍보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 9편 ▴에세이 9편 ▴캘리그라피 5편 ▴사진 3편 등 총 26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분야별 최우수작은 ▴시 아동부 ‘열한 살 김희준의 인권 선언’, 청소년부 ‘회피 말고 직면’, 성인부 ‘꽃이 아닌 꽃은 없다’ ▴에세이 아동부 ‘편견이란 안경을 벗어요’, 청소년부 ‘주디 아줌마의 따뜻한 손’, 성인부 ‘나쁜 사람은 누구인가’ ▴캘리그라피 아동‧청소년부 ‘인권 꽃을 주세요, 웃음 꽃이 필꺼예요’, 성인부 ‘다름과 차이’ ▴사진 ‘꽃사슴 같은 아이와의 시간’ 등 9점이다.

 

▲ '제7회 충남도 인권작품 공모전' 사진 분야 최우수작 '꽃사슴 같은 아이와의 시간'  © 월드스타


최우수작은 10월 19일 충남 인권주간 기념식에 전시하며 각종 인권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충남도 자치행정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행정을 발굴해 인권 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희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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