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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인권
[아는 이만 아는 진실 공감 초성 ⑦편] 시민사회 A, "'국회 이 XX들'"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화이트리스트 작성 中"
기사입력: 2022/09/29 [13:3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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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A 시민사회는 최근 한 매체가 영상 자막에 (미국)이라고 삽입·게재하고 미제 수장 '바이든' 대통령 이름까지 집어넣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을 공개해 남쪽 정부와 인민들이 아수라에 빠졌다고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단체는 29일 본지 통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며칠 전 해외 순방 중 공식 행사 후 박진 외교부 장관과 사적으로 나눈 대화에서 '날리믄은(날리면은=날리면, 없었던 것으로 되면)'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이는 평소 윤석열 대통령이 사용하는 어구로 검찰 출신 법조인과 정치인들은 '날린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도 남쪽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의 '날리믄은'을 '바이든은'으로 오기 처리해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해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남남갈등만 부추기고 있다"라고 분기탱천했다.  

 

또한, 이 단체는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같은 자리에서 남쪽 국회의원 중 일부를 향해 '이 XX들'이라고 표현했는데, 사이다를 들이켠 것처럼 속 시원하다"라면서 "남쪽에 있는 국회의원 다수는 민중 혈세로 온갖 권세를 누리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해야 할 공무는 소홀(입법 불비 등)히 하여 많은 민중의 경멸 대상이 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모시기당 이응 성을 가진 이응 아무개 국회의원은 11년째 억울함을 가진 이들에게 위로해드리고 이분들의 인권 보호 등을 위해 잘못된 법안을 개정하는 입법 노력은커녕 "○○○ 위원장실이 아무나 들어와도 되는 것이냐"고 막말해 많은 이의 집단 공분을 사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일(9월 30일) 이 당의 수장급인 ㅅ 아무개 국회의원 멘토인 ㄱㅈㅎ 스님과 만나 이 내용을 알리고 이응 아무개 국회의원의 실체를 조목조목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단체는 국회 이 XX들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착하고 성실하신 국회의원님들과 국회의원실도 있다며 이용호, 민병덕, 송석준, 조정훈, 배진교, 최혜영, 김예지 국회의원실 등 엔젤 국회의원실=화이트리스트를 작성 중이고 지속해서 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매체의 사심 보도로 인한 지저분한 사회적 파장이 조속히 정리되어 자유경제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맑고 밝고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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