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제도는 물론 도덕적으로 잘못하고도 마치 자신이 현 정권의 피해자인 양 민중을 속이고 역사까지 왜곡하는 비루한 위정자를 포함해 기사를 악의·고의로 왜곡 보도하는 언론인을 싹 다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하고 있다.
또한, 사과 발언이 역사에 남으면 오욕이 될 것을 우려해 자신의 과오를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 파렴치한 위정자들과 그의 하수인들 입을 모두 ㅉㅇㅂㄱㄱ 싶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말초신경 자극하는 기사 제목 남발로 취재원을 모욕하거나, 문어체 허점을 악용해 내용을 고의 축약 -> 독자를 속이는 행위, 사실과 다른 내용을 악의로 왜곡 보도해 검찰/경찰 수사를 받는 데 대해 '언론 탄압'이라며 음율에 맞춰 보도자료 등을 배포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도 이들 기레기(악의·고의로 사건 본질을 왜곡, 허위 보도한 기자 쓰레기를 일컫는 말)에게 괘씸죄를 추가해 콩밥 먹는 일수를 더욱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와 함께 탈북민이라고 해서 법과 제도·사회/인격적으로 차별하거나, 경찰 수사 시 수갑을 뒤로 채워 탈북민이 이를 '사형' 또는 북한의 '아오지탄광행'이라고 받아들여 심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하는 행위 등 탈북민을 대하는 경찰·검찰 매뉴얼이 심각하게 부실한데도 이를 바로잡지 않은 정부 공직자들과 여야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을 문책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이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 척 억울한 이에게 다가가 결국 그들을 자신의 사회적·경제적 좋은 입지 안착을 위해 병풍으로 사용하는 '꼼수 위선자' 등에 대해서도 태형(체벌 몽둥이로 볼기를 침) 100대를 포함해 필요할 시 형법 기준에 맞춰 법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의견도 지배적이다. - 계속 -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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