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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깨끗한 경기만들기’ 최우수 시·군에 성남·오산·안성 선정
기사입력: 2021/11/30 [08:3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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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경기도 성남시와 오산시, 안성시가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30일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정책팀에 따르면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추진계획 중 하나로, 도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매년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2021년에는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부문 14개 지표와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부문에 대해 평가를 시행했다.

 

▲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 결과. 자료: 경기도 자원순환과 자원순환정책팀   © 월드스타


평가 결과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성남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는 오산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인구수가 가장 적은 11개 시·군이 경쟁한 C그룹에서는 안성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남시, 오산시, 안성시에는 각각 1억5,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교부하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은 시·군은 각각 1억 원과 5,000만 원씩 상사업비를 받는다. 총 9개 우수 시·군에 교부한 상사업비는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 ▲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률 높이기 등 자원순환 분야 사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는 2021년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 폐기물 신속 처리, 불법행위 단속, 홍보 강화 등을 중점적인 평가항목으로 적용했으며 그 결과 생활폐기물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2천600여 건 지급했고 깨끗한 쓰레기 처리 민간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 2만2,000여 건을 단속했다. 또한, 도로관찰제와 기동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불법투기 폐기물 1만1,000여 건을 신속 처리했다. 이 외에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무단투기 및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등을 설치했고 28개 시·군이 종량제봉투 최대용량(100ℓ)을 하향 조정했으며 26개 시·군이 종량제봉투에 다국어를 표기하는 성과도 거뒀다.

 

권혁종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과 함께 깨끗한 경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2021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평가 지표를 더 내실 있게 개선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도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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