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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체육
허회태 현대조형예술가, 6월 16일 ‘헤아림의 꽃길’ 개인전
기사입력: 2021/06/15 [10:3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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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허회태 현대조형예술가는 ‘헤아림의 꽃길’ 개인전을 준비했다.

 

허회태 작가는 새로운 예술장르인 이모그래피(Emography)의 창시자이며 서예의 회화적 창작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로 이번 ‘헤아림의 꽃길’展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에 닥친 팬더믹 시기에 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심성을 표현을 소개할 예정이다.

 

‘헤아림의 꽃길’이라는 주제가 가진 의미는 우주 속의 자연과 인간 대한 사유와 명상을 담았다는 데 있다. 작품 시작은 각기 다른 기억의 많은 생명체가 하나 되어 폭발한 것이며 우주질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즉,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전제로 한 ‘헤아림의 꽃길’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회 주목할 점은 세계적인 Art History 박사이며 미술 평론가인 ‘타티아나 로센슈타인’이 독일에서 허 작가의 서울 방배동 연구실을 직접 방문해 실제 작품을 보고 평론했다는 것. 타티아나 로센슈타인은 현재 전 세계 생존 작가 중 가장 고가로 판매된 작품(1점 1,000억 원)의 작가 ‘제프쿤스’를 평론한 바 있다. 타티아나는 허회태 작가 작품에 관해 생명의 소용돌이를 입체적으로 독특하게 표현하는 '이모스컬퓨쳐(Emo sculpture, Emotions(감성)+Sculpture(조각)'에 감탄했다. ‘이모스컬퓨쳐’란 감성과 조각을 결합한 것으로 허작가의 철학이 담긴 메시지를 직접 붓으로 쓴 입체 조각으로 이뤄지는 작품 세계다. 타티아나는 "허 작가는 서예를 현대예술로 발전시켰으며 서예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술적 자유를 탐구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붓과 융합해 추상적으로 스스로를 표현한다"라면서 ‘정제된 형태의 아름다움’, ‘수공예 보석’, ‘절대적인 조화’ 등의 호평을 이어갔다.

 

허 작가는 작품 생성에 있어 이미지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감성적이면서 상징적인 고유의 가치를 지속해서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이 땅에 생명이 탄생한 후 수천 년간 인간이 주고-받고, 부르면-답하고(호응), 제시하며 펼치고 지키고 가꾸어 쌓여 온 더께의 모든 것들이 캔버스 위에 집적해 우주의 무수한 이야기(스토리)를 담는다. 이러한 이모스컬퓨쳐(Emo sculpture)라는 현대 조형회화와 조각설치작품은 2차원의 평면에서 벗어나 3D(3차원) 작품으로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새로운 개념 작품이다.

 

아울러 작가 본인의 철학을 직접 붓으로 쓴 메시지를 입체 조각들을 통해 거대한 네트워크망으로 연결했다. 작품에는 감성과 형상에 따른 색의 질감을 회화적으로 표현해 생명체의 존재 가치를 담아냈으며, 우주와 생명의 원초적 현상으로 비롯된 작품 세계는 ‘위대한 생명의 탄생’, ‘생명의 꽃’, ‘심장의 울림, ’헤아림의 꽃길‘로 확장을 거듭했다. 여기에, 하나의 세포와 같은 조각들이 생명의 숨결처럼 기운이 생동하게 생성하는 특성을 잘 표현해냈다.

 

허회태 작가의 ‘헤아림의 꽃길’ 전시회는  6월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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