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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다자인소프트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국회 시사회 성료"
기사입력: 2025/12/03 [08:0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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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다자인소프트는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개봉을 준비하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국회 시사회를  2025년 12월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국회 시사회는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위원회 주최, 주호영 국회부의장∙(사)김영삼민주센터∙㈜다자인소프트 주관, 대한민국헌정회∙(사)민주화추진협의회∙민주동지회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다큐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메인포스터


시사회에서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은 “민주화의 진전을 이끌고 강력한 개혁을 추진했을 뿐 아니라 세계화·정보화 기반을 닦아 이후 한류 확산의 토대를 만든 대통령”이라며 “임기 말 아시아를 휩쓸었던 IMF 외환위기 책임으로 인해 많은 업적이 과소평가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이번 다큐멘터리를 계기로 올바른 평가가 복원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회를 주관한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금융실명제와 하나회 척결 등 민주화와 개혁의 상징적 조치들은 청년 시절 큰 울림을 줬다”라며 “이번 영화를 통해 잊혀진 대통령’이라는 평가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무총장은 “내일이 12·3 계엄 1년을 앞둔 날인 만큼, 김영삼 대통령이 남긴 민주주의 정신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시사회가 ‘잊혀진 대통령’이 아닌, 다시 살아나는 대통령으로 기억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원회 대표로 인사한 정대철 헌정회장도 김영삼 대통령의 귀환에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금융실명제, 하나회 척결 같은 대대적 개혁 조치는 김영삼 대통령이었기에 가능했다”라며 “다른 정치 지도자였다면 역풍으로 정권 유지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를 연출한 이재진 감독은 민주주의를 향한 강한 목소리와 청렴한 철학이 인상 깊어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 작품을 통해 그 시대를 함께한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도 김영삼 대통령의 역할과 크기를 다시 기억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화가 끝난 후 기성세대들은 그립다는 이야기를, 20대 등의 관객은 김영삼 전 대통령 재발견이라는 평가들이 이어졌다. 

 

다큐 영화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는 12월 1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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