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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러시아] 세계 최대 칼륨비료 회사 우랄칼리(Uralkali), 2015년 실적발표…염화칼륨 생산량 1140만톤 및 순이익 1억8400만달러 흑자 달성
기사입력: 2016/04/15 [13:5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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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호 기자

세계 최대의 칼륨비료 회사인 러시아의 우랄칼리(Uralkali)가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2015년 실적을 발표했다. 

 

2015년 우랄칼리의 염화칼륨 생산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1140만톤, 판매량은 9% 감소한 1120만톤을 기록했다. 201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31억2300만달러, 순매출은 5% 하락한 26억4500만달러다. 

 

반면 세전이익(EBITDA)은 전년 대비 7% 상승해 19억1300만달러, 순이익은 1억8400만달러를 기록해 2014년 6억3100만달러 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5년 세전이익마진율은 72%로 전년 64% 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우랄칼리의 염화칼륨(KCl) 평균 FCA(운송인인도조건) 수출가격은 1톤당 전년 대비 5% 증가한 245달러다. 

 

▲우랄칼리(Uralkali)의 염화칼륨(KCI) 생산 모습  (출처: 우랄칼리 홈페이지)

  

* 우랄칼리(Uralkali)

  - 산업분야 : 화학

  - 주요제품 : 칼륨 비료

  - 설립일 : 1930년

  - 본사 : 러시아 페름(Perm)주 베레즈니키(Berezniki)

  - 오너 : 오넥심 그룹(ONEXIM Group)이 지분 20% 보유

  - 직원수 : 2만1200명, 2014년 기준

 

▲전 세계 탄산칼륨 보유량 (출처: 우랄칼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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