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이 추석 명절 원주추모공원 봉안당을 방문해 주차관리 봉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 9월 17일 추석 명절 당일 원주추모공원 봉안당을 방문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선 교통 혼잡교통 혼잡∙주차 문제 등 교통 상황을 점검했다. 원주시는 추석 명절 추모공원(봉안당)을 찾는 방문객이 1만 7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원주시 원강수 시장은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방문 차량 주차관리를 했다. 이어 조남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원주추모공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봉안당 방문객들을 위로하고 봉안당 이용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추석 연휴 방문객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한 추모공원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추모공원은 추석 연휴(2024년 9월 14일∼9월 18일) 5일간 봉안당(휴마루)을 찾는 추모객들의 원활한 성묘를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와 임시 주차장 등 특별 운영을 시행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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