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가 공연의 메카, 서울 대학로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주 TBS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에서는 출연자들이 대학로 신입 단원 오디션에 참가하는 모습을 방송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연이 중단되면서 생기를 잃은 대학로에 활기를 찾아달라며 대학로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원로 3인방이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다. 이에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직원들은 극단 홍보 공개 오디션을 보게 됐다. 오디션에서 정혁은 노래, 랩, 성대모사 등 자신이 가진 모든 끼를 보여주고 허영지는 지난겨울 처음 도전했던 뮤지컬 무대부터 그룹 ‘카라’ 시절 무대까지 그대로 재현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공연계 마당발인 정준하는 직원들에게 공연의 참맛을 알려주기 위해 특별한 손님들과 초특급 몰래카메라를 준비한다. 그는 직원들을 속이기 위해 사전 리허설까지 하는 철두철미함을 보여준다. 몰래카메라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의 메카 대학로의 매력이 가득 담긴 광고 제작기 '홍보가 기가 막혀 스튜디오' 대학로 편은 10월 23일 밤 10시 TBS, 낮 2시 딜라이브에서 방송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앱, 유튜브 ‘시민을 방송 TB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수지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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