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C&C 이광수 사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2020년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인공제회C&C 이광수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국가안보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언택트(Untac:비대면t)'라는 새로운 시대 속에서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하여 모두가 함께한다면 코로나19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이광수 사장은 다음주자로 한국오라클 Tom Song 사장, 디모아 이혁수 대표, 영우디지탈 정명철 대표를 지목했다.
군인공제회C&C는 국방 IT 분야에서 원격의료진료 시스템 사업을 통해 산간오지에서 복무하는 장병들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최근 AI 사업 발굴을 위한 목적으로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하는 등 국방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코로나19이후 빠르게 전개될 ‘언택트(비대면)’ 시대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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