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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군인공제회, 미국계 사모펀드 론 그룹과 미팅
존 볼턴 前 백악관 보좌관 등 론 그룹 주요 경영진과 상호협력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0/02/10 [16:2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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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 왼쪽부터 론 그룹 로버트 아고스티넬리 공동창업자, 존 볼턴 고문, 군인공제회 김도호 이사장, 김진형 감사, 김재동 금융투자이사  © 월드스타


 군인공제회(이사장 김도호)는 2월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군인공제회관에서 미국계 사모펀드 론(Rhone) 그룹 창업자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군인공제회 김도호 이사장과 김진형 감사, 김재동 금융투자부문이사, 권기상 대체투자본부장, 김정한 투자전략실장, 론그룹 로버트 아고스티넬리(Robert F. Agostinelli) 공동창업자, 페트릭 문트(Patrick Mundt) 매니징 디렉터, 리차드 안(Richard Ahn) 아시아 지역고문이 참석했으며 존 볼턴(John R. Bolton) 前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론 그룹의 고문자격으로 참석했다.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이날 미팅은 론 그룹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군인공제회의 해외 대체투자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이 커지면서 장기적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해 만남을 요청했다는 전언이다. 11조의 자산규모를 자랑하는 군인공제회는 2000년 중반부터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시작으로 해외투자를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펀드에 투자했다. 2020년에도 신규 대체투자의 약 60%를 해외로 배분할 계획이다.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저성장시대에 목표수익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라며 “론 그룹과 훌륭한 파트너십을 통해 군인공제회의 해외투자 역량이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설립한 론 그룹은 85억 달러 수준(AUM)을 운용하는 중형급 사모펀드로 북미, 유럽 지역의 중견기업 지분이나 지분증권을 인수했다. 특히 포트폴리오 투자기업 혁신 과정에 적극적으로 지원, 회사 가치를 올리고 매각하는 투자전략에 두각을 나타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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