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공동대표가 2019년 1월 27일 서울 강동구 장애인복지재단 '우성원'을 방문해 삼계탕 배식 준비를 하고 있다.     © 월드스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공동대표가 2019년 1월 27일 서울 강동구 장애인복지재단 '우성원'을 방문해 삼계탕 배식 준비를 하고 있다.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와 진선미 국회의원(서울시 강동구갑/여성가족부장관)이 장애인복지재단을 방문해 삼계탕과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19년 1월 27일 오전 장애인복지시설 우성원(서울 강동구 고덕동)을 방문해 삼계탕 1,000인분과 돼지고기 520k(1천2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 김태환·문정진 공동대표, 안승일 사무총장,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갑 국회의원), 김종무·이준형 서울시의원, 황주영·김남현·방민수·이원국·박원서 강동구의원, 농협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 우성재단 최참도 우성재단 이사장, 박명희 구화학교 교장, 강향식 주몽재활원장, 임경순 우성원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성재단 이사장실에서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 등을 논의한 후 나눔 전달식을 갖고 1층 식당으로 내려가 삼계탕을 배식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태환 나눔축산운동본부 대표는 "오늘 행사를 통해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랑과 정이 가득한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외계층과 소비자분들께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할뿐만 아니라 오늘 같은 행사를 지속해서 전개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