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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문대사모 '서울남북정상회담 환영결의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8/12/26 [17:4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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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문대사모(문재인대통령을사랑하는모임)는 12월 26일 오후 2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서울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미곤 서울남북정상회담 문대사모 중앙환영위원장을 비롯한 중앙환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특히 이번 회담이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역사적 계기가 되도록 국민의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이후 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 중인 '어서와 봄'을 견학하고 광화문까지 이동해 서울남북정상회담 환영길거리켐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 최미곤 서울남북정상회담 문대사모 중앙환영위원장은 "민족의 염원인 한반도 평화 체제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고 민족 공동번영의 초석을 만들어낸다면 자랑스럽고 가슴 벅찬 일"이라고 말했다.

 

문대사모 중앙환영위원회 관계자는 "서울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환영메시지를 모아내고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며 정상회담이 진행될 때 서울의 환영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대사모(중앙회장 김유화)는 문재인 대통령을 사랑하고 지지하며 응원하는 데 목적을 둔 팬클럽이다. 현재 온 오프라인으로 사회봉사활동,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본회 목적 달성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회원수는 문대사모 밴드회원 6,375명과 페이스북회원 7035명, 협력클럽인 강남포럼 등 밴드회원 3,400명을 합하면 16,8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문대사모와 강남포럼등 협력클럽은 매년 연말이면 나눔, 사랑 실천운동과 지역사회 복지자원 역할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단체행사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을 밝고 희망차게 만들고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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