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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지자체(정책·토론회)
강동댁' 진선미 의원, 강동 교육환경 개선 위한 특별교부금 13억 확보
천동초 교실신축 9억 1천만 원, 신명중 방수공사 3억 8천만 원
기사입력: 2018/11/17 [08:2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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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현 여성가족부 장관).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회 특별취재팀     © 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현 여성가족부 장관)이 길동 천동초등학교 특별교실 신축과 신명중학교 방수 공사를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특별교부금 13억 원을 확보했다.

 

길동 천동초등학교는 40개 학급에서 86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로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 수업 제공과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위한 교실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번에 확보한 9억1천만 원의 특별교부금은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할 수 있는 특별교실 신축에 사용되어 강동구의 다양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신명중학교는 방수 시설의 노후화로 우천시를 대비해 본관동의 방수 기능을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확보된 3억8천만 원의 특별교부금은 본관동 옥상과 발코니의 방수 시설 개선에 사용돼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하게 됐다.

 

진선미 의원은 "우리 강동은 주민들의 교육열이 높고 학교들이 모여 있어 쾌적한 교육환경조성이 꼭 필요한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해 서울시를 비롯해 강동구청과 강동구의회,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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