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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관희 경찰대학 명예교수 '새로운 대한민국, 문화국가를 꿈꾸며' 8일 독창회
기사입력: 2018/10/06 [10:1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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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바리톤 이관희 경찰대학 명예교수 독창회 포스터     © 김용숙 기자


바리톤 이관희 경찰대학 명예교수의 독창회가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아트홀)에서 열린다.

 

'새로운 대한민국, 문화국가를 꿈꾸며'를 테마로 공연하는 이날 독창회는 바리톤 박홍우 교수가 사회를 진행하고 피아니스트 최유리 씨와 함께 국내 최정상급 소프라노 유미자 씨가 특별 출연한다.

 

이관희 명예교수는 1981년 경찰대학 창설부터 35년간 동 대학에서 헌법을 가르치며 대한민국 경찰 간부들의 국가관과 법사상의 뿌리를 다져 온 산 증인이다. 이 명예교수는 2005년부터 한국헌법학회장을 맡으며 대한민국 헌법 총강 마지막 조문인 제9조의 '문화국가주의 실현'이 진정한 선진 민주법치국가로 나아가는 첩경이라는 소신을 세우고 현직을 물러난 지금까지 줄곧 '문화경찰'을 주창해오고 있다.

 

이관희 교수는 젊은 날부터 마음속에 담아 온 백범 김구 선생의 '문화행복' 나아가 '문화국가론'을 생활 속에 실천하고 설파하고자 이 때부터 '전 국민 시 한 수 외우기 운동' 제안과 함께 젊은 시절 법학공부를 위해 접어 뒀던 성악의 꿈을 다시 닦기 시작해 이날 독창회까지  이르렀다.

 

이관희 교수는 이날 무대에서 <가고파>를 시작으로 <Because song>, <Non ti scordar di me>,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나를 많이 사랑해주오>, <그대의 찬 손> 등 20여 곡을 열창한다.

 

특별 출연하는 소프라노 유미자 씨는 유명 아리아 <O Mio Babbino Caro(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노래한다. 사회자인 박홍우 교수도 직접 무대 참여해 청중을 위한 깜짝 공연을 펼친다. 

 

"노래 부르며 세계와 소통하고 싶다"는 이관희 명예교수는 "원래 우리 동이 배달 한민족은 인류의 시원문화를 만든 문화민족으로서 백범 선생께서도 '홍익인간' 의 정신으로 세계평화를 주도 할 날이 머지 않았다고 예언까지 하지 않으셨든가!!"라며 "지금의 세계적인 한류현상이 바로 그 시작이기에 우리 모두 각성하여 문화예술인을 존중하며 '문화국가 건설'에 진려해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감성적인 문화 관련 사업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특히 강조되고 있고 문화적인 접근만이 무리없이 남남갈등을 극복하게 해서 진정한 자유민주적 남북통일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이러한 제안의 뜻을 담은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이관희 명예교수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81년 경찰대학 창설부터 35년간 헌법교수로 재직했다. 또, 일본 히토츠바시 대학 객원교수, 법률소비자연맹 사무총장, 한국헌법학회장, 한국인터넷법학회장, 대학법학교수회장, 안암법학회장을 역임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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