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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인도] 8월 10일 경제동향-금융/경제정책/식품, 국제통화기금(IMF) 2019/20 회계연도 국내 경제성장율 7.5% 전망 등
기사입력: 2018/08/10 [21:2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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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9/20 회계연도 인도 경제성장율은 7.5%로 전망된다. 투자가 강세를 보이고 개인소비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근시일의 거시경제 전망에서 인도는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2018/19 회계연도 성장율 전망은 7.3%로 상향됐다. 주요 인플레이션 지수는 2018/19 회계연도 5.2%로 상향됐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최대 328개 직물상품의 수입 관세를 20%로 2배 인상했다. 국내 직물 제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기존의 수입관세는 10%였으며 대상품목은 재킷, 양복, 카펫 등이다. 2018년 7월에는 50개 직물상품의 수입관세를 20%로 2배 인상했다.  

 

인도 식품기업 FCL(Future Consumer Ltd)에 따르면 2018년 8월 8일 뉴질랜드 다국적 유제품기업 폰테라(Fonterra)와 JV(joint venture)를 설립하게로 합의했다. 식품 서비스 부문에 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합작기업인 Fonterra Future Dairy Partners를 통해 폰테라의 인도 사업을 운영한다. 파트너쉽의 초기 단계에는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조사, 제품개발, 마케팅에 집중할 방침이다. 

 

인도 국영석유기업 HPCL(Hindustan Petroleum)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2분기 순수익은 171억9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7 회계연도 동기간 92억5000만루피와 대비해 86% 급증된 것이다. 높은 정제수익이 주요인이다. 2018 회계연도 1분기 영업이익은 7292억3000만루피를 기록했다. 

 

 



▲HPCL(Hindustan Petroleum Corp. Ltd)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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