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DIY체인점 홈베이스(Homebase)에 따르면 80개 점포를 폐쇄하고 최대 1500명을 해고할 방침이다. 전체 249개 점포 중에서 60~80개를 줄이려는 것이다.
줄이는 점포가 80에 도달할 경우에는 1500명, 60개면 1000명이 해고된다. 전체 근로자 1만1000명의 10%를 넘게 된다.
영국 자동차산업협회(SMMT)에 따르면 2018년 7월 자동차 등록대수는 16만389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6월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5%가 감소했는데 일부 호전된 것이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 기준 신차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3%가 줄어들었다.
독일 자동차제조업체 다임러(Daimler AG)에 따르면 미국의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0년 이후 이란에서 자동차를 판매하지 않았지만 재개하려는 것이다.
2016년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조치 강화 이후에도 이란시장에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미국과 서방국가가 이란에 대한 고립을 시도한 이후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토탈(Total), 지멘스(Siemens) 등이 재진출했다.
▲다임러(Daimler AG) 로고
민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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