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포장제지기업 Mondi Plc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하반기 더반(Durban) Merebank의 코팅되지 않은 종이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견목재 펄프 투입비용의 상승에 따라 수익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코팅되지 않은 제지의 생산량은 연간 7만톤이었다.
2018년 상반기 동안의 특별 품목 투입비용은 1800만유로로 집계됐다. 비용 목록에서 1300만유로는 재구축 비용, 500만유로는 자산 손실에 의해 발생했다.
인력삭감 가능성에 의해 인력 문제는 아직도 논의 중이다. 자업중단의 영향을 받는 직원을 다른 지역의 사업장으로 이직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Mondi Plc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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