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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인도] 정부, 2018년 8월 해외 결재기업에서 인도 소비자 데이터 사본 저장 가능
기사입력: 2018/08/09 [08:0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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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8월 해외 결재기업에서 인도 소비자의 데이터 사본을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동시에 해외에 사본을 저장해 운영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마스터카드(MasterCard), 비자(Vis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현지화에 따른 정보 처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표됐다. 

2018년 4월 중앙은행(RBI)의 결정에 따라 제한이 없는 감독 접근을 위해 모든 거래 데이터는 국내에서 6개월내에 저장해야 했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은 높은 비용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2016년 11월 폐화를 진행하며 정부는 현금 거래보다 전자 상거래를 강조했다. 2018년 3월 국내 신용 및 직불카드 9억개의 거래 규모는 US$ 520억달러로 2016년 11월 대비 2배로 급증했다. 

 

 

 

 

 

 

 



▲정부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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